[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민준 인턴기자]
전자발찌를 찬 40대 남성이 소아과 병원에 몰래 들어가 유아들을 성추행하다 체포됐다.
1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성폭력특별수사대는 유아들을 성추행한 혐의(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으로 전자발찌를 찬 성범죄자 임 모씨를 구속했다.
임씨는 12일 새벽 전자발찌를 부착한 채 서울의 한 소아과 병원에 들어가 입원한 유아 두 명의 옷을 일부 벗기는 등 성추행을 하다 발각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지구대 경찰관들에 붙잡혔다.
서울중앙지법은 14일 경찰이 신청한 임씨의 구속영장에 대해 범죄 사실이 소명되고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이 인정된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자발찌 성범죄자 소름 끼친다” 전자발찌 성범죄자 관리가 어떻게 이뤄지길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전자발찌를 찬 40대 남성이 소아과 병원에 몰래 들어가 유아들을 성추행하다 체포됐다.
1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성폭력특별수사대는 유아들을 성추행한 혐의(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으로 전자발찌를 찬 성범죄자 임 모씨를 구속했다.
임씨는 12일 새벽 전자발찌를 부착한 채 서울의 한 소아과 병원에 들어가 입원한 유아 두 명의 옷을 일부 벗기는 등 성추행을 하다 발각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지구대 경찰관들에 붙잡혔다.
서울중앙지법은 14일 경찰이 신청한 임씨의 구속영장에 대해 범죄 사실이 소명되고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이 인정된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자발찌 성범죄자 소름 끼친다” 전자발찌 성범죄자 관리가 어떻게 이뤄지길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