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인턴기자] 서언, 서준의 프로야구 최연소 시연기가 공개된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벌써 일년이라는 주제로 서언-서준의 좌충우돌 시구 비하인드 스토리가 전파를 탄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녹화에서 서언, 서준 쌍둥이와 이휘재는 공 던지기 연습에 나섰다. 아이들은 자신들 손보다 큰 야구공을 야무지게 들고 시구 연습에 나섰다. 쌍둥이는 아빠의 지시에 따라 공을 쥐고 위로 올리며 제법 시구 폼을 따라해 이휘재를 놀라게 했다. 그러나 이휘재는 어디다 던질지 몰라요. 감독한테 던질 수도 있어요”라며 시종일관 전전긍긍 하기도 했다.
결국 이휘재의 걱정 어린 마음은 현실이 됐다.한 명은 질주본능을 드러내며 줄행랑을 치기 시작했고 엎친 데 덮친 격 다른 한 명은 넥센 마스코트 턱돌이의 등장에 오열해 휘재를 당황시켰다.
유지훈 인턴기자 free_fro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오는 17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벌써 일년이라는 주제로 서언-서준의 좌충우돌 시구 비하인드 스토리가 전파를 탄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녹화에서 서언, 서준 쌍둥이와 이휘재는 공 던지기 연습에 나섰다. 아이들은 자신들 손보다 큰 야구공을 야무지게 들고 시구 연습에 나섰다. 쌍둥이는 아빠의 지시에 따라 공을 쥐고 위로 올리며 제법 시구 폼을 따라해 이휘재를 놀라게 했다. 그러나 이휘재는 어디다 던질지 몰라요. 감독한테 던질 수도 있어요”라며 시종일관 전전긍긍 하기도 했다.
결국 이휘재의 걱정 어린 마음은 현실이 됐다.한 명은 질주본능을 드러내며 줄행랑을 치기 시작했고 엎친 데 덮친 격 다른 한 명은 넥센 마스코트 턱돌이의 등장에 오열해 휘재를 당황시켰다.
유지훈 인턴기자 free_fro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