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 박수진, 과거 인터뷰서 솔직 고백 "슈가는 뭘해도 하겠다"…결혼도?

슈가 박수진, 과거 인터뷰서 솔직 고백 "슈가는 뭘해도 하겠다"…결혼도?


박수진이 과거 슈가 멤버들에 대해 언급한 것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됐습니다.

박수진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습니다.

박수진은 "'슈가는 뭘해도 하겠다'는 생각을 여러 번 했어요. 다들 슈가로 활동할 때 힘든 시기를 겪었기 때문에 오기나 끈기가 대단하거든요. 함께 사춘기를 보낸 것과 다름 없기 때문에 공유하는 추억이 정말 많아요. 알콩달콩 숙소생활하고 쉬는 날에는 함께 공원에서 뛰고요. 1년 만에 연락을 해도 어제 만난 것 같은 정이 느껴지는 멤버들이에요"라며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한편, 박수진은 2006년 걸그룹 '슈가'를 탈퇴해 연기자로 전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