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배용준 박수진 결혼 소식에 일본의 가짜 배용준이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가짜 배용준은 지난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욘사마 결혼! 축하드립니다! 엉터리(배용준)이지만 기쁩니다”며 배용준의 결혼을 축하했다.
가짜 배용준은 일본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은 드라마 ‘겨울연가 속 배용준의 외모와 연기, 복장 등을 똑같이 흉내내면서 인기를 얻은 인물.
지난 2011년 그라비아 아이돌 미나미 아키나와 결혼한 그는 결혼식 당시 배용준이 허리 디스크 악화로 입원한 것에 대해 배용준의 건강 악화로 결혼식을 늦출까 심각하게 고려했었다. 배용준에게 행복의 힘을 보낸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배용준과 박수진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14일 오후 공식 홈페이지에 안녕하세요 키이스트입니다. 팬 여러분께 알려드릴 소식이 한 가지 있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라는 인사와 함께 글을 남겼다.
소속사 측은 다름이 아니라, 배용준 씨와 박수진 씨가 올해 가을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면서 두 사람은 이전부터 알고 지내던 선후배 사이였으며 올해 2월부터 서로에게 이성적인 호감을 가지며 연인관계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배용준 씨는 밝은 성격과 깊은 배려심을 가진 박수진 씽게 호감을 가지게 되어 연인으로 사랑을 키워나가게 되었습니다. 그런 배용준 씨에게 박수진 씨 또한 신뢰와 사랑을 갖게 되어 연인관계로 만남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고 결혼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의 교제기간은 길지 않은 편. 소속사 측은 여러 방면에서 공통적인 관심사가 많아 대화가 잘 통하였습니다. 또한, 두 사람은 서로를 배려하고 격려하면서 서로에 대한 믿음과 사랑에 확신을 가지게 되었고, 최근 자연스럽게 결혼을 약속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배용준과 박수진은 양가 부모님께 모두 결혼 승낙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구체적인 결혼식 일정, 장소 등은 미정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용준 박수진 결혼 소식에 일본의 가짜 배용준이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가짜 배용준은 지난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욘사마 결혼! 축하드립니다! 엉터리(배용준)이지만 기쁩니다”며 배용준의 결혼을 축하했다.
가짜 배용준은 일본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은 드라마 ‘겨울연가 속 배용준의 외모와 연기, 복장 등을 똑같이 흉내내면서 인기를 얻은 인물.
지난 2011년 그라비아 아이돌 미나미 아키나와 결혼한 그는 결혼식 당시 배용준이 허리 디스크 악화로 입원한 것에 대해 배용준의 건강 악화로 결혼식을 늦출까 심각하게 고려했었다. 배용준에게 행복의 힘을 보낸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배용준과 박수진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14일 오후 공식 홈페이지에 안녕하세요 키이스트입니다. 팬 여러분께 알려드릴 소식이 한 가지 있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라는 인사와 함께 글을 남겼다.
소속사 측은 다름이 아니라, 배용준 씨와 박수진 씨가 올해 가을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면서 두 사람은 이전부터 알고 지내던 선후배 사이였으며 올해 2월부터 서로에게 이성적인 호감을 가지며 연인관계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배용준 씨는 밝은 성격과 깊은 배려심을 가진 박수진 씽게 호감을 가지게 되어 연인으로 사랑을 키워나가게 되었습니다. 그런 배용준 씨에게 박수진 씨 또한 신뢰와 사랑을 갖게 되어 연인관계로 만남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고 결혼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의 교제기간은 길지 않은 편. 소속사 측은 여러 방면에서 공통적인 관심사가 많아 대화가 잘 통하였습니다. 또한, 두 사람은 서로를 배려하고 격려하면서 서로에 대한 믿음과 사랑에 확신을 가지게 되었고, 최근 자연스럽게 결혼을 약속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배용준과 박수진은 양가 부모님께 모두 결혼 승낙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구체적인 결혼식 일정, 장소 등은 미정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