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안츠생명은 임직원 25명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4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광덕면의 낙후된 가정들을 방문해 ‘해비타트 희망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5일 밝혔다.
알리안츠생명은 2006년부터 올해까지 10년째 한국 해비타트 천안아산지회 주관 봉사활동에 참여해 오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가한 임직원들은 열악한 주거환경 하에서 홀로 생활하고 있는 어르신들의 집을 방문해 담벼락과 외벽을 보수하고 차양과 단열재 설치는 물론, 정화조 설치를 돕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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