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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의견’, 윤계상·유해진·김옥빈 앙상블 돋보이는 1차 포스터 공개
입력 2015-05-15 10:40 
사진=시네마서비스 제공
[MBN스타 김성현 기자] 영화 ‘소수의견의 1차 포스터가 베일을 벗었다.

‘소수의견 배급사 시네마서비스는 15일 오전 배우들의 강렬한 앙상블이 돋보이는 1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지방대 출신 국선 변호사 진원 역의 윤계상, 형사법정 근처에도 가본 적 없는 이혼전문 변호사 대석 역의 유해진, 피고인이자 아들을 잃은 철거민 아버지 역의 이경영, 사건을 파헤치는 기자 수경 역의 김옥빈, 이들에 맞서는 검찰청 에이스 검사 재덕 역의 김의성 그리고 재판장 역의 권해효까지 개성과 연기력을 겸비한 배우들의 조합이 눈길을 사로 잡는다.

‘소수의견은 강제철거 현장에서 일어난 두 젊은이의 죽음을 둘러싸고 대한민국 사상 최초 100원짜리 국가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한 변호인단과 검찰의 진실공방을 둘러싼 법정 드라마다. 다음달 2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성현 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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