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강용석 “막내 외고 보내는 게 소원”
입력 2015-05-15 10:1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썰전 아들 부자 강용석의 유일한 소원이 공개됐다.
강용석과 그의 아들 강세준은 14일 방송된 ‘썰전에 출연해 솔직 담백한 입담을 선보였다.
이날 예능 심판자들은 아들 셋을 키운 강용석에게 교육 방침을 물었다. 강용석은 "나는 선행 학습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그런데 하기 싫어하는 건 시킬 수가 없다"고 답했다.
그는 이어 "셋째한테는 뭘 강요하지는 않는다. 다만 외고는 꼭 보내고 싶다고 했다.
이와 함께 도대체 외고가 어떤 덴데 다 떨어지냐 하는 한이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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