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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영-송윤아, '어셈블리' 러브콜…정재영 20년 만에 브라운관 데뷔? '헉!'
입력 2015-05-15 07:29 
정재영 송윤아/사진=스타투데이
정재영-송윤아, '어셈블리' 러브콜…정재영 20년 만에 브라운관 데뷔? '헉!'

배우 정재영과 송윤아가 KBS 드라마 어셈블리를 통해 호흡을 맞출 수도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14일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정재영과 송윤아는 KBS2 드라마 어셈블리 출연을 제안 받았고, 현재 출연을 놓고 세부 사항을 조율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드라마 어셈블리는 국회를 배경으로 한 정치드라마로 정치인들의 모습을 통해 좋은 정치란 어떤 것인지 묻는 이야기를 담습니다.

정재영이 출연을 확정한다면 연기생활 20년 만에 처음으로 브라운관에 모습을 드러내는 것 입니다.

정재영은 극중 경남 해안가 소도시 중견조선업체 용접공으로, '정리해고자 복직투쟁위원회' 위원장 진상필 역할을 제안 받았습니다.

송윤아는 극중 의원급 보좌관 최인경 역을 제안 받았습니다. 최인경은 현실정치를 배워 국회의원이 되겠다는 열망을 가진 인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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