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슝다이린, 이광수와 남이섬 데이트 포착…한·중 커플의 탄생?
입력 2015-05-14 20:37  | 수정 2015-05-15 20:38
'이광수' '슝다이린 이광수' '슝다이린(웅대림)' '웅대림'
배우 이광수가 중국 스타 슝다이린과 남이섬 데이트를 즐겼다.
14일 중국팬 웨이보에는 이광수가 서울과 남이섬 등을 옮겨 가며 중국 연애예능프로그램 '사랑한다면'을 촬영한 사진이 올라왔다.
이광수 소속사 측은 "이광수가 3일 동안 한국에서 슝다이린과 촬영한다"며 "오늘은 남이섬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광수와 함께 데이트를 즐긴 슝다이린은 중국 모델 출신 배우로 중국 국가모델선발대회 로 데뷔, 영화배우로 입지를 다지며 최고의 여배우로 자리 잡았다.

앞서 이광수는 지난달 '사랑한다면' 촬영을 위해 중국으로 출국한 바 있다.
'사랑한다면'은 당초 중국판 '우리 결혼했어요'로 알려졌지만, 이와는 다른 프로그램으로 오는 6월 방송 예정이다.
슝다이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슝다이린, 모델 출신 배우구나" "슝다이린, 어쩐지 기럭지가" "슝다이린, 한국 중국 커플 탄생하는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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