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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발굴단 최정문, '누군가 봤더니' 학벌에 몸매까지 '이기적 유전자!'
입력 2015-05-14 17:45 
영재발굴단 최정문/사진=SBS 영재발굴단
영재발굴단 최정문, '누군가 봤더니' 학벌에 몸매까지 '이기적 유전자!'

'영재발굴단' 멘사출신 방송인 최정문이 암기영재와 숨막히는 승부를 펼쳤습니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서는 무엇이든 외우는 12세 암기왕 임찬열 군이 소개됐습니다.

이날 펼쳐진 암기력 대결에서 임찬열 군의 상대로 세계 기억력 챔피언십 한국대표 정계원과 멘사출신 방송인 최정문이 등장해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날 최정문은 카드 52장 외우기 대결에서 순서는 물론 숫자와 모양까지 완벽하게 암기해 좌중을 놀라게 했습니다.


최정문과 맞붙은 찬열 군 역시 5분 만에 카드외우기 미션을 성공해 놀라운 암기 능력을 입증하며 '암기영재'로서의 면모를 과시했습니다.

앞서 최정문은 지난 2012년 그룹 티너스로 데뷔, 서울대 공대 출신에 국내 최연소 멘사 회원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영재발굴단'은 대한민국 곳곳에 숨어 있는 영재들을 찾아 그들의 잠재력을 관찰하고 더 나은 방향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고민하는 프로그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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