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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빙빙, 1억 7천만 원짜리 드레스 입고 등장! "박혀있는 크리스탈만 1만 개"
입력 2015-05-14 13:46 
판빙빙/사진=판빙빙 공작실
판빙빙, 1억 7천만 원짜리 드레스 입고 등장! "박혀있는 크리스탈만 1만 개"

중국 대표 여배우 판빙빙의 칸 영화제 레드카펫 드레스가 화제입니다.

14일 판빙빙 측은 공식 웨이보를 통해 판빙빙 칸 드레스를 공개했습니다.

사진 속 판빙빙은 옅은 핑크빛을 바탕으로 초록색 실로 장식된 드레스를 입고 고혹적인 매력을 뽐내고 있습니다.

판빙빙 측에 따르면 판빙빙의 드레스는 랄프 앤 루소에서 특별히 제작한 작품으로 가격은 10만 파운드(한화 약 1억 7천만 원)에 달합니다.


또한 이 드레스를 만드는 데 30명의 인력이 1천 시간을 들였다고 설명했습니다.

드레스에 박힌 스왈로브스키 크리스탈만 1만 개에 달한다고 판빙빙 측은 덧붙였습니다.

한편 판빙빙은 13일 오후(현지시간)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 68회 칸 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을 밟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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