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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도롱 또똣’, 첫방부터 출생의 비밀 강수뒀지만…시청률은 ‘지켜봐야’
입력 2015-05-14 13:3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맨도롱 또똣 강소라가 유연석과 쌍둥이라고 주장해 화제다.
13일 방송된 MBC 수목 드라마 ‘맨도롱 또똣에서는 이정주(강소라 분)가 백건우(유연석 분)에게 출생의 비밀에 대해 언급했다.
이정주는 백건우의 생일파티에 나타나 네가 국제고 3학년 백건우냐. 너 키 크구나. 나도 여자치고는 큰 키인데”라며 너 손가락도 되게 기네. 너 손톱 물어뜯는 버릇 있냐. 진짜 신기하다”며 반가워했다.
또한 너 오늘 생일 맞냐. 나도 오늘 생일이다. 너랑 나는 같은 날 같은 엄마한테서 태어난 쌍둥이다”며 오늘을 디데이로 삼고 기다려왔다. 전 재산 털어서 비행기 타고 왔다”고 고백했다.

이어 자신의 아버지와 백건우의 엄마(이휘향 분)가 함께 찍은 사진을 보여줬다.
이후 백건우의 엄마는 이정주가 실수로 흘린 사진을 보고 모르는 사람이다. 왜 이런 게 여기 있어”라고 말했다.
그는 사진을 쓰레기통에 버리고나서 눈물을 흘리며 쌍둥이? 미쳤지”라며 자책했다.
한편 이날 첫 방송된 ‘맨도롱 또똣은 시청률 6.3%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3위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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