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하니, 시우민과 ‘썸’ 탄 사이? ‘진땀 뻘뻘’
입력 2015-05-14 12:5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크라임씬2 엑소(EXO)의 시우민이 돌직구 발언으로 EXID 하니를 당황케했다.
1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크라임씬2 5회는 초호화 크루즈에서 벌어진 ‘크루즈 살인사건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크루즈의 승무원으로 분한 하니는 1차 현장 조사 후 수집한 증거물로 추리를 시작했다. 하니는 크루즈의 바(bar) 매니저 역할인 시우민을 추궁하며 피해자의 마약 밀거래 대가로 돈을 받았다”고 밝혔다.
하니는 평소 피해자에 대한 불만을 공유하던 시우민에게 피해자에게 불만이 많지 않았냐. 나랑 동병상련하는 사이인 줄 알았는데 배신감이 든다”며 실망감을 드러냈다. 이에 시우민은 극에 몰입한 듯 그러면서 내가 너랑 썸을 탔지 않냐”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하니는 당황해 하며 그런 말 하지 말라”고 말했다. 이에 용의자인 홍진호, 박지윤, 장동민 등은 이게 뭐하는 거냐” 개판이다”라며 원성을 쏟아 웃음을 줬다.
이날 하니를 접한 누리꾼들은 하니, 대박” 하니, 시우민이랑 썸이라고?” 하니, 화들짝”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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