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표민수 PD “‘프로듀사’의 강점? 가족+청춘물 함께 간다”
입력 2015-05-14 11:15 
[MBN스타 손진아 기자] 표민수 PD가 ‘프로듀사만의 강점을 소개했다.

표민수 PD는 1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의 한 음식점에서 진행된 KBS2 예능 드라마 ‘프로듀사 기자간담회에서 ‘프로듀사는 박지은 작가가 계속 써왔던 가벼운 느낌의 가족의 질감과 ‘별그대 같이 청춘물을 형성했던 작품, 두 가지를 한꺼번에 가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승찬(김수현 분)의 가족, 예진(공효진 분)과 준모(차태현 분)의 가족, 젊은 사람들의 이야기 두 가지가 다 같이 돌아가는 형태다. 두 가지를 같이 가는 게 좀 다른 포인트가 되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야근은 일상, 밤샘은 옵션, 눈치와 체력으로 무장한 KBS 예능국 고스펙 허당들의 순도 100% 리얼 예능드라마 ‘프로듀사는 KBS 예능국이 그 동안의 제작 노하우를 집약해 야심 차게 선보이는 첫 예능드라마다. 오는 15일 오후 9시 15분 첫방송.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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