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다음카카오 “퀵서비스, 대리운전 등 신규 서비스 검토 중”
입력 2015-05-14 10:46 
사진출처=다음카카오

다음카카오가 퀵서비스, 대리운전 등 신규 서비스를 검토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최세훈 다음카카오 공동대표는 이날 열린 1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을 통해 시장에서는 퀵서비스나 대리운전 등을 카카오택시의 인접영역으로 보고 있다”며 구체적인 영역을 밝히기는 어렵지만 이에 대한 다양한 검토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앞서 다음카카오는 이날 1분기 영업이익이 40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 줄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2343억9200만원으로 전년 대비 7.7% 줄었고, 순이익도 308억4600만원을 기록해 작년 보다 40.4% 감소했다.
다음카카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다음카카오, 대리운전 진출하나” 다음카카오, 퀵서비스도 진출하는구나” 다음카카오, 카카오택시 써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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