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마드리드 유벤투스, 결승 골로 친정 팀 비수 꽂은 모라타 골 넣고 씁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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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라타, 골 넣고 세레머니도 안 해
레알마드리드 유벤투스, 결승 골로 친정 팀 비수 꽂은 모라타 골 넣고 씁쓸”
레알마드리드 유벤투스, 경기 후 미소 지은 팀은?
레알마드리드 유벤투스, 치열한 접전 끝 1대1 무승부
유벤투스 모라타의 쐐기골로 팀이 결승에 진출하게 된 가운데, 그가 골을 넣은 심경을 전했다.
유벤투스는 14일(이하 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와의 2014-15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원정 2차전에서 1대1로 비겼다. 이로써 유벤투스는 합계 3대2로 결승 진출을 확정지었다.
전반 22분 수비수 조르조 키엘리니(31·이탈리아)가 레알 미드필더 하메스 로드리게스(24·콜롬비아)에게 페널티킥을 내줬다. 이에 레알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0·포르투갈)는 전반 23분 오른발로 페널티킥 선제골을 넣었다.
그러나 유벤투스는 후반 12분, 모라타가 혼전 상황에서 폴 포그바의 헤딩 패스를 논스톱 발리 슈팅으로 연결해 극적인 동점골을 넣었다. 하지만 친정 팀이었던 레알에 골문을 흔든 모라타는 세레머니를 하지 않았다.
모라타는 경기 후 중요한 골을 터트리고 나서 달콤 씁쓸한 감정이 느껴졌다. 레알을 상대로 이렇게 중요한 경기를 치르기가 쉽지 않았다”는 소감을 전했다.
모라타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모라타, 골 넣고도 기분이 마냥 좋지만은 않았을 듯” 모라타, 뭔가 뭉클하다” 모라타, 레알 안타깝더라”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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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마드리드 유벤투스, 경기 후 미소 지은 팀은?
레알마드리드 유벤투스, 치열한 접전 끝 1대1 무승부
유벤투스 모라타의 쐐기골로 팀이 결승에 진출하게 된 가운데, 그가 골을 넣은 심경을 전했다.
유벤투스는 14일(이하 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와의 2014-15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원정 2차전에서 1대1로 비겼다. 이로써 유벤투스는 합계 3대2로 결승 진출을 확정지었다.
전반 22분 수비수 조르조 키엘리니(31·이탈리아)가 레알 미드필더 하메스 로드리게스(24·콜롬비아)에게 페널티킥을 내줬다. 이에 레알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0·포르투갈)는 전반 23분 오른발로 페널티킥 선제골을 넣었다.
그러나 유벤투스는 후반 12분, 모라타가 혼전 상황에서 폴 포그바의 헤딩 패스를 논스톱 발리 슈팅으로 연결해 극적인 동점골을 넣었다. 하지만 친정 팀이었던 레알에 골문을 흔든 모라타는 세레머니를 하지 않았다.
모라타는 경기 후 중요한 골을 터트리고 나서 달콤 씁쓸한 감정이 느껴졌다. 레알을 상대로 이렇게 중요한 경기를 치르기가 쉽지 않았다”는 소감을 전했다.
모라타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모라타, 골 넣고도 기분이 마냥 좋지만은 않았을 듯” 모라타, 뭔가 뭉클하다” 모라타, 레알 안타깝더라”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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