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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민우, 야구장서 밀착 스킨십…'어머나'
입력 2015-05-14 09:14 
노민우/사진=MBC 드라마넷 제공
노민우, 야구장서 밀착 스킨십…'어머나'

배우 노민우가 전 소속사였던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야구장 모습이 화제입니다.

노민우는 배우 양진성과 함께 지난 5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LG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스 경기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경기 중 잠시 휴식시간이 되자 카메라가 관람석에 다정하게 앉아 있는 노민우와 양진성의 모습을 비췄고, 이에 양진석은 노민우의 옷깃을 붓잡고 다가섰으며 노민우는 당황한 듯 부끄러워하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두 사람의 모습을 접한 야구 중계진은 "이런 모습이 유감스럽다. '나의 유감스러운 남자친구'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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