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료 인상과 의료수가제 개편 등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보건복지부 건강보장 미래전략위원회는
급속한 고령화 등으로 건강보장 지출 요인이 계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건강보장 재정 안정을 위해 이같은 조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위원회는 특히 인구고령화 등으로 건강보장 지출이 더욱 증가할 수 있다며 보험료율을 현재 4.77%에서 2015년에는 8.13%까지 올리고 연 3조원 수준인 국고지원액도 13조원까지 늘려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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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속한 고령화 등으로 건강보장 지출 요인이 계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건강보장 재정 안정을 위해 이같은 조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위원회는 특히 인구고령화 등으로 건강보장 지출이 더욱 증가할 수 있다며 보험료율을 현재 4.77%에서 2015년에는 8.13%까지 올리고 연 3조원 수준인 국고지원액도 13조원까지 늘려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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