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시사주간지 타임이 김정일 정권에 실망한 재일 조선인이 조총련에 등을 돌리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타임지는 조선어 학교를 운영하는 등 민족적 자부심을 심어줬던 조총련이 김정일 정권을 배불리 하기 위해 돈을 모으는 단체로 전락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조총련은 재일 조선인들의 외면으로 5천억 원의 빚을 지고 지난달 도쿄 본부까지 경매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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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지는 조선어 학교를 운영하는 등 민족적 자부심을 심어줬던 조총련이 김정일 정권을 배불리 하기 위해 돈을 모으는 단체로 전락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조총련은 재일 조선인들의 외면으로 5천억 원의 빚을 지고 지난달 도쿄 본부까지 경매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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