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압구정백야’ 강은탁, 박하나에 “나는 안 귀엽느냐”
입력 2015-05-13 21:18 
사진= 압구정백야 방송 캡처
사진= 압구정백야 방송 캡처
[MBN스타 김진선 기자] ‘압구정 백야 강은탁이 박하나를 웃게 만들었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는 백야(박하나 분)를 웃게 하는 장화엄(강은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화엄은 백야에게 우리나라 술 문화 바꿔야한다”고 말했고, 백야는 맞아. 애들이 아빠 얼굴을 못 본다고 하지 않는가”라고 맞장구 쳤다.

이어 하루 있었던 일을 도란도란 이야기 하는 과정에서 백야는 정삼희(이효영 분)가 입양을 했다더라. 정말 안아주고 싶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화엄은 나는 안 귀여워”라고 장난스럽게 묻더니 그럼 가자. 지금 가면 안 막힌다. 안고 싶으면 안아야지”라고 말하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