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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남 나도 여자…대학교수 훈남 남펴에 “질투는 아니지만 늘 긴장 돼”
입력 2015-05-13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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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남 나도 여자 고백…훈남 남편 향한 애정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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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남 나도 여자 고백이 화제다.

장영남은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했다.

이날 장영남은 "7세 연하 남편이 불안하지는 않냐"는 질문에 "그렇다. 나도 여자"라고 답했다.

이어 "남편이 대학교수다. 질투가 나는 것은 아니지만 (젊은 학생들과 있다고 생각하면) 긴장이 된다. 대학생들이 얼마나 예쁘고 파릇파릇하냐. 질투심을 느끼는 건 아니지만 늘 긴장은 된다"고 여자이자 아내로서 솔직한 심정을 드러냈다.

장영남의 고백에 MC 오만석은 "신경 쓰이는 걸 어떤 식으로 표현 하냐?"고 물었고, 이에 그는 "가끔은 티낸 적도 있다. 처음에 신랑한테 '이런 거 아냐? 저런 거 아냐?' '왜 늦게 와?' '이래서 그런 거 아냐?'라며 남들처럼 질투도 하고 그랬었다"고 털어놨다.

장영남 나도 여자 고백에 누리꾼들은 "장영남 나도 여자, 그럴 만하다." "장영남 나도 여자, 솔직하다." "장영남 나도 여자, 남편 잘 생겼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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