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시공능력평가 순위 상위 7대 건설사 가운데 삼성물산의 '래미안' 청약 경쟁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2013~2014년 시공능력 순위가 높은 7개 건설사의 아파트 평균 청약 경쟁률을 조사한 결과 래미안이 28대1(2013년), 30대1(2014년)로 가장 높았다. 2위는 대우건설의 '푸르지오'와 GS건설의 '자이'가 차지했다. 푸르지오는 2013년 평균 청약 경쟁률이 5대1이었지만 지난해 25대1로 껑충 뛰었다. 자이도 지난해 경쟁률은 25대1로 2013년(4대1)보다 높아졌다. 이어 롯데건설의 '롯데캐슬'(22대1), 포스코건설의 '더샵'(20대1),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16대1) 등 순이었다.
[임영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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