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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72% "인터넷 상품 구매 뒤 불만"
입력 2007-07-11 11:07  | 수정 2007-07-11 11:07
청소년 10명 중 7명은 인터넷 광고를 보고 구매한 상품에 불만이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YWCA는 서울과 수원 등 수도권에 거주하는 중ㆍ고생 944명을 조사한 결과 71.5%가 '인터넷 상품 구매 후 만족하지 못했다'고 응답했습니다.
불만족 이유로는 광고와 실물의 큰 차이가 37%로 가장 많았고, 낮은 품질과 반품처리가 안되는 점이 지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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