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환절기 면역력 강화 식품, 일교차 큰 날씨에 건강관리 필요…뭘 먹어야 할까?
입력 2015-05-13 15:58 
사진=MBN
환절기 면역력 강화 식품, 일교차 큰 날씨에 건강관리 필요…뭘 먹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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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면역력 강화 식품, 뭐 먹어야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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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차가 큰 날씨가 지속되며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환절기 면역력 강화식품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환절기 면역력 강화식품은 크게 일곱 가지를 들 수 있다.

가장 먼저 아세트산과 사과산 뿐 아니라 비타민을 비롯해 미네랄 소금, 아미노산 등이 많이 함유된 사과 식초가 있다. 수용성 심유질이 있과 다양한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어 이같은 성분이 상호작용을 해 사과식초를 효과적인 항 바이러스, 항균 탄산수 역할을 하게 한다.

마늘 역시 빼놓을 수 없는 환절기 면역력 강화식품이다. 마늘 특유의 냄새를 나게 만드는 알리신은 항균, 항바이러스 효능이 탁월하다. 이는 실제 연구로도 증명된 바 있다.

생강과 고추냉이도 환절기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 생강 특유의 매운 맛을 내는 진저롤은 위장관의 운동을 증가 시키는 역할을 한다. 고추냉이는 여러 박테리아에 효과적이며 항생제 효능이 있다.

또 양파와 하바네로 고추, 강황을 먹는 것도 좋다. 양파의 케르세틴이라는 화합물은 암을 예방하고 위궤양에도 효과적이다.

가장 매운 음식 중 하나인 하바네로 고추는 캡사이신이라는 화합물질을 함유하고 있는데 이 캡사이신은 우리 몸 안에 혈액이 원활하게 흐르도록 해 감기와 부비동 감염에 효과적이다. 뿐 아니라 하비네로 고추는 감귤류보다 더 많은 비타민 C를 함유하고 있다.

강황에 들어있는 커큐민은 항산화제로서 염증을 없애는데 도움을 주며 연구에 따르면 커큐민은 면역체계의 단백질 수치를 증가시켜 우리 몸이 유해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없애는데 효과적이다.

/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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