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예비군 총기사고, 싸이-장수원도 훈련장에 있었다…모두 ‘무사 귀가’
입력 2015-05-13 13:59 
예비군 총기사고, 싸이-장수원도 훈련장에 있었다…모두 ‘무사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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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군 총기사고, 싸이-장수원도 훈련장에 있었다…모두 ‘무사 귀가

예비군 총기사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가수 싸이와 장수원이 예비군 총기사고 현장에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

싸이 소속사 측 관계자는 13일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싸이가 오늘 내곡동 예비군 훈련장으로 예비군 훈련을 갔었다”고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싸이는 스케줄 관계로 군당국의 협조를 받은 후 조퇴했다고.

장수원 역시 이날 훈련장에서 훈련을 받고 무사 귀가했다.

한편 이날 오전 10시 46분께 서울 서초구 내곡동 예비군 훈련장에서 총기 사고가 발생했다.

총기를 난사한 예비군은 올해 24일인 최 모씨로 알려졌으며, 사건에 사용된 총기는 K2 소총으로 확인됐다.

육군이 앞서 발표한 부상자 중 1명이 치료 중 숨져, 지금까지 사망자는 범행을 일으킨 최씨를 포함해 2명으로 늘어났으며, 총상을 입은 부상자 3명은 국군수도병원, 서울삼성의료원, 영동세브란스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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