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고아성과 배성우가 영화 ‘오피스로 칸 영화제 레드카펫을 밟는다.
고아성과 배성우는 오는 17일 출국한다. 이는 출연작 ‘오피스가 제68회 칸 영화제 심야상영에 공식 초청돼 이뤄진 것이다.
‘오피스는 평범한 직장인 김병국 과장(배성우 분)이 자신의 가족을 무참히 살해하고 회사로 돌아간 후 자취 를 감추고, 그의 팀원들이 한 명씩 살해당하는 의문의 사건을 그린 스릴러 영화다. 극에서 고아성은 인턴 이미례 역을 맡아 스릴러에 도전한다.
심야상영(미드나잇 스크리닝)은 스릴러, 공포, SF, 액션 등의 장르 영화 중 매회 2~3편의 우수한 작품들을 선정해 초청한다. 흥행성과 작품성을 모두 겸비한 작품이 선정되는 경우가 많아 영화 팬들의 높은 관심을 받는 부문이기도 하다.
고아성은 ‘괴물 ‘여행자에 이어 세 번째 칸 영화제를 방문하는 것이고, 배성우는 처음으로 초청받는 영광을 안게 됐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고아성과 배성우는 오는 17일 출국한다. 이는 출연작 ‘오피스가 제68회 칸 영화제 심야상영에 공식 초청돼 이뤄진 것이다.
‘오피스는 평범한 직장인 김병국 과장(배성우 분)이 자신의 가족을 무참히 살해하고 회사로 돌아간 후 자취 를 감추고, 그의 팀원들이 한 명씩 살해당하는 의문의 사건을 그린 스릴러 영화다. 극에서 고아성은 인턴 이미례 역을 맡아 스릴러에 도전한다.
심야상영(미드나잇 스크리닝)은 스릴러, 공포, SF, 액션 등의 장르 영화 중 매회 2~3편의 우수한 작품들을 선정해 초청한다. 흥행성과 작품성을 모두 겸비한 작품이 선정되는 경우가 많아 영화 팬들의 높은 관심을 받는 부문이기도 하다.
고아성은 ‘괴물 ‘여행자에 이어 세 번째 칸 영화제를 방문하는 것이고, 배성우는 처음으로 초청받는 영광을 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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