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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민지, `따라 붙어도 소용없어` [MK포토]
입력 2015-05-13 13:00 
한국 여민지가 13일 파주 대표팀 트레이닝 센터(NFC)에서 진행된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 공식훈련에서 미니게임에서 볼다툼을 벌이고 있다.
맨시티 전을 마친 지소연은 곧바로 파주 대표팀 트레이닝 센터(NFC)에서 훈련 중인 여자대표팀에 합류했다. 지소연은 시차적응 차 훈련 대신 볼보이 임무를 수행하며 동료의 훈련을 지켜봤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대표팀은 다음 달 캐나다에서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월드컵에서 브라질, 스페인, 코스타리카와 맞붙는다.
대표팀은 오는 20일 미국으로 출국해 미국과 한 차례 평가전을 치른다.


[매경닷컴 MK스포츠(파주) = 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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