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제68회 칸 영화제에 공식 초청된 영화 ‘무뢰한 ‘마돈나 ‘오피스가 해외 포스터를 공개했다.
‘무뢰한 ‘마돈나 ‘오피스는 각각 제68회 칸 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심야상영에 공식 초청됐다.
최근 공개된 세 영화의 포스터는 영화의 분위기를 함축적으로 담고 있어 시선을 끈다. ‘무뢰한은 각자 다른 곳을 보는 전도연, 김남길의 모습이 돋보인다. 사연있어 보이는 두 사람의 눈빛이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마돈나는 흰 원피스를 입고 바닥에 누운 채 고통스러워하는 서영희의 모습이 돋보인다. ‘더 초이스 위 머스트 라이브 위드(The choices we must live with)라는 영문 문구가 주인공이 짊어지고 가야 하는 삶의 무게를 보여주기도 한다.
‘오피스는 보기만 해도 섬뜩하다. 어두운 밤 회사원 가방은 든 배성우가 어딘 가를 향해 걷고 있다. 리얼한 CCTV 화면이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한편 ‘무뢰한은 오는 27일, 마돈나는 6월25일 개봉한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무뢰한 ‘마돈나 ‘오피스는 각각 제68회 칸 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심야상영에 공식 초청됐다.
최근 공개된 세 영화의 포스터는 영화의 분위기를 함축적으로 담고 있어 시선을 끈다. ‘무뢰한은 각자 다른 곳을 보는 전도연, 김남길의 모습이 돋보인다. 사연있어 보이는 두 사람의 눈빛이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마돈나는 흰 원피스를 입고 바닥에 누운 채 고통스러워하는 서영희의 모습이 돋보인다. ‘더 초이스 위 머스트 라이브 위드(The choices we must live with)라는 영문 문구가 주인공이 짊어지고 가야 하는 삶의 무게를 보여주기도 한다.
‘오피스는 보기만 해도 섬뜩하다. 어두운 밤 회사원 가방은 든 배성우가 어딘 가를 향해 걷고 있다. 리얼한 CCTV 화면이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한편 ‘무뢰한은 오는 27일, 마돈나는 6월25일 개봉한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