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내곡동 예비군 총기사고, 1명 사망·5명 부상…"총기 난사한 예비군 자살"
입력 2015-05-13 11:32 
내곡동 예비군 총기사고/사진=MBN
내곡동 예비군 총기사고, 1명 사망·5명 부상…"총기 난사한 예비군 자살"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예하 52사단 예비군 훈련장에서 총기사고가 발생해 5명이 부상하고 1명이 사망했다고 육군이 13일 밝혔습니다.

육군의 한 관계자는 "서울의 모 부대 예비군 훈련장에서 예비군 1명이 총기를 난사해 5명이 부상했다"면서 "총기를 난사한 예비군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습니다.

부상자 가운데 2명은 중상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육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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