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무한도전' 끝나지 않은 광희 신고식…미션 성공?
입력 2015-05-13 11:1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MBC ‘무한도전에 새 멤버로 합류한 황광희의 혹독한 신고식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16일 방송되는 ‘무한도전 환영식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새 멤버 황광희가 치르게 된 ‘무한도전 클래식 미션이 이어진다.
지난 방송에서는 시즌1 ‘기계탈수 vs 인간탈수를 시작으로 시즌2 ‘자동세차 vs 인간세차, 시즌3 ‘자연배수 vs 인간배수 등 이전 ‘무한도전 멤버들의 무모한 도전들에 재도전하며 속성코스를 진행했다. 멤버들은 미션에 성공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각종 몸 개그를 펼쳤다.
지난 방송 말미에는 시즌3에 실패한 멤버들이 다음 시즌에 또 다시 도전할 것을 밝힌 가운데 남은 도전은 ‘무한도전 100회 특집에서 등장한 정준하의 ‘우주발사 짜장1호로 인기를 모았던 롤러코스터를 타며 짜장면 먹기.
이뿐 아니라 대형 비행기가 등장하며 전에는 없었던 대단한 도전을 예고해 궁금증을 높였다. 방송은 16일 오후 6시 25분.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