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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상반기 거제시 기대작!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 코오롱하늘채 거제 첫 선
입력 2015-05-13 11:09 
올 상반기 거제 아주신도시에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 코오롱하늘채가 첫 선을 보인다.
거제시는 삼성중공업조선소, 대우조선해양, 아시아조선 등 조선소와 산업단지가 밀집한 조선산업의 메카다. 인구도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거제시에 따르면 거제시 가구수는 지난 2010년 이후 작년 11월말까지 1만2625가구가 증가했다. 반면 같은 기간 동안 아파트 입주물량은 5374가구(임대 포함)에 그쳤다. 이처럼, 공급물량에 비해 인구수가 크게 증가하면서 주택 부족현상이 우려된다.
신규공급이 거의 이루저지 않다보니 거제시는 신규 아파트 분양을 상당히 반기는 분위기이다. 특히 거제에서 가장 핫 한 프리미엄 주거지, 모두가 손꼽는 아주지역에 분양하는 코오롱하늘채를 눈여겨보는 수요자가 꽤 많다.


대우조선해양, 솔숲, 생태하천이 한 걸음, 직주근접생활과 에코라이프를 한 번에
코오롱하늘채는 아주신도시 생활 뿐 아니라 10분 내에서 신현, 옥포까지 누릴 수 있어 신현-아주-옥포 세도시를 한 번에 누리는 새 도시 아파트다. 이로 인해 코오롱하늘채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또 대우조선해양이 매우 가까워 직주근접 생활이 가능한 곳으로 출퇴근 시간에 쫓기지 않고 일터와 가정을 여유롭게 오갈 수 있다.
특히 산업도시이지만 단지 뒤로는 청아한 솔숲이 있고, 단지 앞으로는 생태하천이 흘러 그 어디보다 맑고, 푸른 생활이 가능하다. 그야말로 일은 집 가까이에서 편리하고, 편안하게 하고, 휴식은 자연 속에서 즐기는 에코명작인 것이다.

아주중심상업지구 인접, 도보거리에서 농협하나로마트
코오롱하늘채는 중심상업지구와 인접해 있어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실제, 도보거리에 농협하나로마트가 있다. 아주초, 거제중·고가 가까워 안심하고 자녀들을 교육시키기에 적합하다.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아주터널을 통해 신현 5분, 시청, 삼성중공업이 10분이면 도달할 수 있다.
한 분양 관계자는 명품 아파트 코오롱하늘채의 거제 첫 작품인만큼 다양한 경험과 기술을 이번 거제 아주신도시 코오롱하늘채에 모두 쏟아 부을 것”이라며 이를 통해 거제시 주거수준을 한층 더 높일 것”이라고 전했다.

아주신도시 코오롱하늘채의 평면은 실수요자에게 가장 인기 있는 중소형 타입으로 59㎡, 65㎡, 72㎡, 74㎡, 85㎡ A/B으로 구성되며 총388가구가 공급된다. 055)634-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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