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내츄럴엔도텍이 9거래일 만에 거래량이 폭증하고 있다.
13일 오전 9시 39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내츄럴엔도텍은 전 거래일보다 10.42% 내린 1만1천600원에 거래됐다. 9거래일 만에 하한가가 풀리며 거래량이 폭증하고 있는 것.
저가 매수세와 그간 쌓여 있던 매도 잔량이 충돌하며 거래량은 장 시작 30분여만에 1천500만주에 달하는 상황이다.
내츄럴엔도텍은 ‘가짜 백수오 의혹이 불거진 지난달 22일부터 전날까지 하루(4월 28일)를 제외하고 모두 하한가를 기록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