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김현중 입대 날 함께해…공식일정 아닌 자리에 오랜만에 모습 드러내

배용준, 김현중 입대 날 함께해…공식일정 아닌 자리에 오랜만에 모습 드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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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 김현중 입대 배웅

배용준, 김현중 입대 날 함께해…공식일정 아닌 자리에 오랜만에 모습 드러내

김현중의 입대 날 함께 동행한 이는 배우 배용준이었다.

지난 12일 배용준은 이날 정오 김현중과 함께 경기도 고양시 육군 30사단 신병교육대대를 찾았다. 이날 배용준은 김현중과 레인지로버 차량으로 부대까지 이동했고 소속사 키이스트의 고위 관계자들 역시 동석한 것으로 전해진다.



앞서 김현중은 같은 날 입대하는 다른 장병 분들과 가족 분들께 피해를 줄 수 있어 조용히 입대하기를 희망해왔다”라며 입대 당일 아무런 공식일정도 진행하지 않을 것이라 밝힌 바 있다.

특히 김현중은 지난해 8월 전 여자친구 최 모 씨를 폭행한 혐의로 기소돼 물의를 일으켰다. 그러나 지난 11일 김현중의 폭행으로 유산됐다는 최 씨의 주장이 나와 논란이 한차례 더 불거졌다. 이에 따르면 최 씨는 김현중의 아이를 임신 중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며, 그를 상대로 16억 원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김현중 입대에 대해 누리꾼들은 김현중 입대, 지켜보자” 김현중 입대, 배용준은 의리있다” 김현중 입대, 함부러 댓글 못 다는 누리꾼” 김현중 입대, 뉴스 보고 정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