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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남썸녀’ 선우선·정유민, 고양이 이야기에 어색함 해소
입력 2015-05-12 23:54 
사진=썸남썸녀 캡처
[MBN스타 김성현 기자] 배우 선우선과 정윤민이 소개팅을 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썸남썸녀에서 선우선과 정윤민은 김지훈의 소개로 처음 만났다.

이날 김정난과 김지훈은 자리를 비켜주면서 정윤민에게 할 말이 없으면 고양이 이야기를 하라”고 팁을 줬다.

그러자 정윤민은 바로 고양이를 키우시나요”라고 선우선에게 물었다.

그러자 선우선은 일곱 마리를 키운다. 원래 두 마리를 키웠는데 새끼를 낳아 일곱 마리가 됐다”며 각각 고양이 마다 특징을 말했다.

이에 정윤민은 고양이에 대한 사랑이 강한 것 같다. 그래서 밖에 안나오시는 거냐”고 대화를 이어갔다.

선우선은 고양이는 존재 자체만으로도 행복하다. 고양이가 있어서 밖에 잘 안 나오는 것 같다”고 말했다.

김성현 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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