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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호정, 최지우 질투에 “큰일났다” …“무슨 일?”
입력 2015-05-12 19:5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민준 인턴기자]
‘힐링캠프에 출연한 최지우가 유호정이 자신이 아닌 다른 후배를 챙길 때 질투가 난다고 밝혀 화제다.
최지우는 1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출연해 유호정과의 친분을 과시하며, 유호정이 다른 후배들을 챙길 때 질투가 난다고 밝혔다.
김제동은 최지우가 유호정에 대한 좋은 얘기만 하자 유호정에게 서운한 일은 없느냐”고 물었다. 이에 최지우는 나보다 다른 후배를 더 챙길 때 되게 서운하다”고 답했다.
그는 처음에는 내색을 못 했는데, 요즘은 조금 티도 낸다. ‘나 걔 싫어라고 말하기도 한다”고 전했다. 이어 ‘그 애랑 언제쯤 안 친해질까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유호정은 고아성이 우리 집에 온 걸 알면 삐칠 텐데, 큰일 났다”며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지우가 유호정을 굉장히 좋아하나 보네” 최지우 은근 귀여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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