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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복 셰프, '택시'서 요리인생 허심탄회하게 풀어 놓는다…'언제?'
입력 2015-05-12 18:09 
사진=KBS2
이연복 셰프, '택시'서 요리인생 허심탄회하게 풀어 놓는다…'언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이연복 셰프가 탑승합니다.

12일 MBN스타는 복수의 방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연복 셰프가 현재 서울 마포구 상암동 일대에서 '택시' 촬영을 하고 있다"고 단독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연복 셰프는 '택시' 촬영에 합류해 현재 촬영 중에 있습니다. 그는 KBS2 '1박2일' 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예능 방면에도 활약을 벌인 바 있습니다. 이연복 셰프는 이번 '택시' 출연으로 자신의 요리 인생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풀어낼 예정입니다.

화교 출신인 이연복 셰프는 13세 때부터 요리를 했습니다. 이어 17세에 우리나라 최초 호텔 중식당 명동 사보이호텔에서 근무했고 22세 때 대만대사관 주방장이 됐습니다. 당시 나이 22세로 대만대사관 최연소 주방장으로 올라서 화제가 됐습니다. 이후 1999년부터 지금까지 중식당 '목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연복 셰프가 출연하는 '택시'는 5월 내 방영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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