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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부곡에 '반값아파트' 들어선다
입력 2007-07-11 06:27  | 수정 2007-07-11 06:27
경기도 군포의 부곡 택지개발지구에 '반값아파트'가 들어서 오는 10월에 분양됩니다.
건설교통부는 반값아파트 공급 후보지로 군포 부곡지구와 안산 신길지구를 놓고 검토한 결과 최근 군포 부곡지구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분양 물량은 토지임대부와 환매조건부가 각각 350여 가구이며, 전용 면적 85㎡가 대부분입니다.
반값아파트는 토지는 임대하고 건물만 분양하는 토지임대부 주택과 일정기간 이후에 공공기관에 환매해야 하는 환매조건부 주택이 포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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