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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멤버들, “7월3일 홍콩 팬미팅 시간 조율 중…아직 전원 확정은 아냐”
입력 2015-05-12 13:27  | 수정 2015-05-12 14:23
[MBN스타 김진선 기자]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멤버들이 홍콩 팬들을 만난다.

중국 다수 매체에서는 최근 홍콩에 ‘런닝맨 멤버들이 7월 즈음에 홍콩에서 팬미팅을 연다. 게다가 전 멤버가 출연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보도에서는 최근 2년 간 ‘런닝맨은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홍콩, 대만에서도 팬들을 만나기는 했지만, 멤버들 간의 일정 문제로 인해 함께 만날 수는 없었던 상황”이라며 웨이보에 올라온 7월3일 홍콩에서 팬 미팅을 갖는다. 처음으로 멤버들 전원이 모인다”라는 글이 올라왔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지석진과 김종국, 개리 소속사는 MBN스타에 이들의 촬영 소식을 전하며 멤버 전원이 시간을 조율하며 그날 모이는 것을 계획하고 있다”며 멤버들 일정이 모두 빡빡해 시간 조율을 하는데 쉽지가 않더라. 아직 조율 중이지만 전원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송지효와 이광수 소속사 관계자는 아직 일정을 보고 조율 중”이라며 갈 수 있는 방향으로 긍정 검토 중이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중국 보도에 따르면 오는 7월3일 열리는 ‘런닝맨 멤버들의 팬미팅 가격은 480홍콩달러(한화 약 6만원)부터 1680홍콩달러(한화 약 23만원) 등 천차만별이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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