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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 1년 6개월 만에 방송복귀…"닭갈비집에서 일했다"
입력 2015-05-12 13:18  | 수정 2015-05-12 13:34
이수근/사진=스타투데이
이수근, 1년 6개월 만에 방송복귀…"닭갈비집에서 일했다"

도박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자숙하던 개그맨 이수근이 케이블채널 tvN 'SNL코리아' 김병만 편의 게스트로 출연합니다.

2013년 11월 도박혐의를 인정하며 당시 출연하던 모든 방송에서 하차한지 1년6개월 만입니다.

이수근의 이번 출연은 오랜 친구이자 개그콤비인 김병만의 러브콜로 이뤄졌습니다.

이수근 측 관계자는 "이수근이 무척 긴장하고 있다. 오랜만에 본업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는 사실이 떨린다고 했다. 가능한 최선의 무대를 보여드리기 위해 준비 중이다"며 "이수근이 '카메라 앞에 서는 게 얼마나 고마운 일인지 모른다'고 했다. 일을 워낙 애정했던 만큼 감회가 남다른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수근 역시 이번 'SNL 코리아'에서 셀프 디스 개그도 선보일 예정.

이수근 역시 적정한 수위의 셀프 디스를 통해 웃음과 메시지를 전하겠다는 각오를 보였습니다.

한편 이수근은 지난해 7월 한 매체 인터뷰에서 "아직은 많이 부족하다. 능력에 비해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실망을 많이 시켜드렸다.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아빠 노릇도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당시 그는 친형이 개업한 서울 상암동 한 닭갈비집에서 일을 돕고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한편, 이수근은 2013년 11월 인터넷 스포츠 도박사이트에서 수억 원대 도박을 한 혐의를 인정,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 받고 자숙의 시간을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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