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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전 여친, 과거 문자 메시지 살펴보니…“나 없는 동안 바람 피면 죽어”
입력 2015-05-12 12:39 
김현중 전 여친, 과거 문자 메시지 살펴보니…나 없는 동안 바람 피면 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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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전 여친, 과거 문자메시지 재조명

김현중 전 여친, 과거 문자 메시지 살펴보니…나 없는 동안 바람 피면 죽어”

김현중 군 입대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전 여자친구 최씨와의 문자가 새삼 재조명을 받고 있다.

과거 SBS ‘한밤의 TV연예 프로그램에서는 김현중과 전 여친의 임신 스캔들과 진실공방에 관한 내용이 전파를 탔다.

당시 김현중 측은 두 사람은 이미 헤어진 사이며 임신확인을 요청했으나 최 씨는 연락두절이다. 결혼에 대한 이야기는 사실무근”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김현중의 전 여친 최 씨 측은 김현중과는 최근까지 계속 만나고 있으며 임신 입증할 자료 있다. 김현중이 친부 맞다”며 상반된 의견을 제시했다.

하지만 김현중 측은 최씨의 임신을 통보한 후 양가 부모님의 동반 하에 병원서 확인하려 했으나, 최 씨 측에서 수차례 번복한 사실을 언급했다.

그러자 최 씨는 김현중과 주고받은 문자메시지를 공개했고, 김현중은 최 씨에게 군대 가 있는 동안 잘 키워줘” 나 없는 동안 바람 피면 죽어”라는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드러나 진흙탕 공방이 이어진 바 있다.


한편, 김현중은 12일 경기 고양시 육군 30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한다. 김 씨는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자대에 배치돼 1년 9개월간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김현중 전 여친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김현중 전 여친, 누구 말이 사실일까” 김현중 전 여친, 진흙탕 공방이네” 김현중 전 여친, 결국 군대 가는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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