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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첫 타석부터 2루타…5경기 연속 안타 행진
입력 2015-05-12 11:31  | 수정 2015-05-13 11:38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강정호(28)가 첫 타석부터 장타를 때려내며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강정호는 12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진행 중인 2015시즌 메이저리그(MLB)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6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강정호는 2회 초 첫 타석에 들어서 상대 선발 투수 제롬 윌리엄스의 공을 받아쳐 우중간을 꿰뚫는 2루타를 뽑아냈지만 득점에는 실패했다.
강정호는 5회초인 현재까진 2타수 1안타, 타율 0.340을 기록하고 있다.
강정호 첫 타석부터 2루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정호 첫 타석부터 2루타,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네” 강정호 첫 타석부터 2루타, 그렇군” 강정호 첫 타석부터 2루타, 지금 경기하고 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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