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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세 연상 금융인과 열애’ 장미인애, “당분간 연기보다 디자이너 주력”
입력 2015-05-12 11:0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열애 소식을 알린 배우 장미인애가 디자이너 활동에 전념한다.
장미인애 측 관계자는 12일 작품 출연 기회가 오면 연기를 하겠지만 당분간은 디자이너 활동에 주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미인애 소속사 측에 따르면 장미인애는 12세 연상의 금융인과 2년째 좋은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장미인애와 남자친구가 서로를 의지하며 잘 사귀고 있다”며 특히 장미인애가 힘든 시기를 극복하게 하는데 도움을 준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이어 좋은 관계로 예쁘게 만나고 있긴 하지만 결혼 이야기가 아직 나오지는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장미인애는 2013년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최근 자신의 이름을 딴 패션 브랜드를 론칭해 디자이너로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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