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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대학 입학사정관제 전격 도입
입력 2007-07-10 19:02  | 수정 2007-07-10 19:02
대학입시에서 내신, 수능등급 같은 학력 외에 개인환경, 소질, 잠재력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학생을 선발하는 입학사정관제가 이르면 올해 입시부터 도입됩니다.
교육부가 마감한 입학사정관제 시범대학 신청에 서울대, 연세대, 중앙대, 성균관대, 한양대 등 주요 대학들이 대부분 신청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고려대와 이화여대, 서강대도 교육부 지원금이 걸린 시범대학 신청을 하지 않는 대신 자체적으로 이 제도를 실시하겠다고 밝혀 사실상 주요 대학들이 모두 참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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