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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하, 상위 1% 스타 자녀 교육법 4위 선정
입력 2015-05-12 10:1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심은하가 자녀교육법 상위 1% 4위에 선정됐다.
11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상위 1% 스타 자녀교육법 명단이 공개됐다.
이날 4위에 선정된 심은하는 2006년 2월 결혼 5개월 만에 첫째 딸을 출산, 이듬해 둘째 딸을 출산하며 두 딸의 엄마가 됐다.
이에 심은하는 2009년 양재동 신혼집 빌라를 떠나 남산이 보이는 F빌라로 이사, 이 곳은 한가인 연정훈 부부가 사는 곳으로 유명해 한때 분양가만 40억 원에 육박했다고 전해졌다. 또 텃밭까지 딸려 있어 친환경 교육이 가능하다는 후문.

심은하는 아이들의 유치원 선정을 위해 직접 방문하며 상담까지 받는 열의를 보였다. 그는 남편 지상욱이 연구교수로 있었던 연세대의 부설 어린이집을 선택, 교육열 높은 영어유치원과 달리 유동적인 커리큘럼과 실내외 활동, 집단놀이 학습으로 전인교육 유치원으로 알려졌다.
특히 차량운행이 제공되지 않아 심은하는 매일 딸들의 등하교를 직접 시키고 운동회, 학예회 외에도 유치원 행사에는 꼭 참석했다고 한다.
심은하 두 딸의 초등학교는 상명대학교 사범대학 부속 초등학교로, 수준별 영어수업이 이뤄지고 있으며 빙상 수영 예술 체육 활동이 주를 이루며 입학금은 100만 원, 연간 550만 원의 학비가 든다고 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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