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임금협상과 관련해 파업에 들어간 금속노조 기아자동차 지부에 회사측이 생산라인 효율을 현재보다 5% 이상 올리자고 제의하는 등 고통분담을 촉구했습니다.
또 이익이 날 때까지 학자금 지원을 비롯한 고비용 복지제도 시행 중단도 요구했습니다.
회사측은 어제(9일) 노조와 가진 임금협상 5차 본교섭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8개항의 '상생안'을 노조측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또 이익이 날 때까지 학자금 지원을 비롯한 고비용 복지제도 시행 중단도 요구했습니다.
회사측은 어제(9일) 노조와 가진 임금협상 5차 본교섭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8개항의 '상생안'을 노조측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