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하코네 화산 일대 322차례 지진 관측
입력 2015-05-12 06:21  | 수정 2015-05-12 07:35
일본의 유명 온천 관광지인 하코네 화산 일대에서 지진이 322차례 관측되면서 수증기 폭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 소속 온천연구소는 어제(11일) 관측된 지진 횟수가 일일 관측 기준 사상 최대치라고 밝혔습니다.
온천수도 이상 조짐을 보며 부근 지표면은 최대 6cm가량 부풀어 올라 계속 팽창하고 있는 것으로 관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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