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인턴기자] 배우 김소현과 조수향이 다시 재회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 2015(이하 ‘후아유)에서는 강소영(조수향 분)이 세광고등학교 2학년 3반으로 전학 오는 장면이 그려졌다.
강소영은 학우들에게 반가운 얼굴로 첫인사를 전했다. 하지만 그의 시선은 곧 이은비(김소현 분)에게 멈췄다.
과거 이은비는 집단 따돌림으로 자살을 결심 적 있다. 하지만 구사일생으로 살아났고 어린 시절 서울로 입양됐던 자신의 쌍둥이 고은별(김소현 분)과 뒤바뀐 삶을 살고 있다. 그런 이은비가 따돌림의 주모자였단 강소영과 뜻밖의 조우를 하게 된 것.
기억이 모두 돌아온 이은비는 강소영을 애써 모르는 척 했다. 강소영은 이은비에게 잘 지내보자”라고 말해 두 사람 사이의 긴장감은 극에 달했다.
안세연 인턴기자 yeonnie88@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11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 2015(이하 ‘후아유)에서는 강소영(조수향 분)이 세광고등학교 2학년 3반으로 전학 오는 장면이 그려졌다.
강소영은 학우들에게 반가운 얼굴로 첫인사를 전했다. 하지만 그의 시선은 곧 이은비(김소현 분)에게 멈췄다.
과거 이은비는 집단 따돌림으로 자살을 결심 적 있다. 하지만 구사일생으로 살아났고 어린 시절 서울로 입양됐던 자신의 쌍둥이 고은별(김소현 분)과 뒤바뀐 삶을 살고 있다. 그런 이은비가 따돌림의 주모자였단 강소영과 뜻밖의 조우를 하게 된 것.
기억이 모두 돌아온 이은비는 강소영을 애써 모르는 척 했다. 강소영은 이은비에게 잘 지내보자”라고 말해 두 사람 사이의 긴장감은 극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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