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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히들스턴의 여인' 엘리자베스 올슨, 과거 19금 파격 정사신보니…'야해도 너무 야해'
입력 2015-05-11 20:27 
톰 히들스턴 엘리자베스 올슨사진=영화 올드보이 미국판 스틸컷
'톰 히들스턴의 여인' 엘리자베스 올슨, 과거 19금 파격 정사신보니…'야해도 너무 야해'

할리우드 배우 엘리자베스 올슨과 톰 히들스턴이 열애를 한다는 소식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엘리자베스 올슨이 '올드보이 미국판'에 출연한 사실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과거 공개된 '올드보이 미국판' 스틸에서 주인공 '조 두셋' 역을 맡은 조슈 브롤린과 극중 알 수 없는 이끌림에 그를 돕게 되는 '마리' 역 엘리자베스 올슨의 베드신이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유도 모른 채 20년 간 감금되어야 했던 '조 두셋'이 탈출에 성공한 뒤 우연히 만나게 된 '마리'는 점차 '조 두셋'에게 친구이자 연인 같은 특별한 존재가 되어 갑니다.

개봉 전 이들의 정사신 스틸은 파격적인 노출과 함께 둘의 깊어진 관계를 암시해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 것인지 관객들에게 궁금증을 높였습니다.

한편 엘리자베스 올슨 톰 히들스턴은 올해 개봉할 예정인 영화 '아이 소우 더 라이트(I Saw the Light)'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추며 가까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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