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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탈출 넘버원’ 졸음운전 A to Z…‘아차하면 대형사고’
입력 2015-05-11 18:34 
사진=KBS
[MBN스타 유지훈 인턴기자] ‘위기탈출 넘버원이 졸음운전에 대해 낱낱이 파헤친다.

11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위기탈출 넘버원에서는 자칫하면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졸음운전에 대해 다룬다.

따사로운 봄은 운전자의 눈꺼풀을 무겁게 하면서 내 목숨을 물론 상대방의 목숨까지 위협한다. 졸음운전은 깊은 잠에 빠진 상태가 아니더라도 눈이 감기고 졸음이 오는 상태다. 또한 우리나라 교통사고원인 1위도 음주운전이 아닌 졸음운전이라고 알려져 있다.

MC정태호와 개그맨 송영길은 직접 졸음운전 실험에 나선다. 송영길은 강렬하게 내리쬐는 봄 햇살 아래 점심까지 든든히 챙겨먹고 꾸벅꾸벅 졸며 졸음운전을 시작한다. 그의 실험은 충격적인 결과로 이어졌다고 한다.

또한 졸음운전 사고가 많이 발생되는 시간대는 따로 있다. 졸음운전을 유발하는 마의 시간대와 최면 효과로 졸음운전 하기 쉬운 고속도로에 대한 진실까지 공개된다.

유지훈 인턴기자 free_fro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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