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구룡마을 개발 본격 재개…개발계획서 접수
입력 2015-05-11 18:17 
서울시와 강남구의 갈등으로 지연됐던 구룡마을 개발계획 제안서가 접수되면서 본격적으로 사업이 재개됐습니다.
강남구는 서울시 SH공사로부터 구룡마을 도시개발구역 구역지정과 개발계획 수립 제안서를 공식적으로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접수된 제안서에는 단일 규모로 전국 최대 크기인 무허가 판자촌 구룡마을을 계획적으로 개발하기 위한 도시개발구역 지정과 개발 계획안이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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